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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사키 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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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관계 == * [[연방수사동아리 샬레|샬레]] * [[선생(블루 아카이브)|선생]]: 첫 만남은 어디까지나 샬레의 선생이자 어른으로서의 동경심만을 보였지만, 에덴조약 사태 이후론 언제나 완벽초인으로서의 역할과 부담을 안고 사는 히나에게 있어 유일하게 기댈 수 있는 어른이자 귀감이며 은근한 연모의 대상. 선생에 대한 호감도가 키보토스의 모든 학생들 가운데 최상위권을 다툰다. 히나 선도부장의 여름방학 이벤트에서 선도부 합숙 훈련 때 샬레 측에서 참관한다는 소식을 듣자 기분이 좋아져서 아코가 타준 커피를 무심코 맛있다고 하자 아코를 비롯한 선도부 전체가 대경실색해서 그 사단이 만들어졌고, 이벤트 내내 어리둥절해하면서도 선생과의 둘만의 시간에 들뜬 모습을 보여준다. 작중에서 본인이 [[조마에 사오리]]의 테러로 부상을 입고 선생이 총상을 입었을 때는 멘탈이 불안정하여 선생 앞에서 우는 [[외강내유]]의 모습 또한 보였지만, 선생의 위로를 듣고 안도하게 된다. 1부 최종장에서도 아리스가 초면에 뜻 모를 게임 속 대사를 읆어 당황하면서도 "선생님에게 게헨나의 선도부장이라면, 무조건 신뢰할 수 있다고 들었다"라는 말을 듣자 금세 기분이 좋아졌으며, [[블루 아카이브/이벤트/빛으로 나아가는 그녀들의 소야곡|빛으로 나아가는 그녀들의 소야곡]]에선 선생이 파티를 기대하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는 만마전과의 트러블을 비롯한 갖가지 일들을 처리해가면서도 어떻게든 시간을 내어 피아노 연습을 하거나, 선호 아이템인 '세상에서 가장 쓸데없는 기계'는 선생에게 받을 땐 이런 게 있는지 몰랐지만 지금은 소중한 물건으로 보관하고 있다고 독백하는 등 선생이 변태짓을 포함한 기행을 벌일 때를 제외하면 선생에 대한 호감도가 절대적이다. * [[게헨나 학원]] * [[선도부(블루 아카이브)|선도부]] * [[아마우 아코]]: '히나의 펫'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히나를 상시 보필하는, 히나에게 충실한 동료이다. 히나 쪽에서는 이런 아코의 [[숭배]]에 가까울 열렬한 추종과 성격을 부담스러워하지만, 그러면서도 아코의 능력을 신임하며 [[블루 아카이브/이벤트/빛으로 나아가는 그녀들의 소야곡|빛으로 나아가는 그녀들의 소야곡]]에서는 선생과 아코의 응원을 받으며 3명의 사이가 더욱 좋아진다. * [[시로미 이오리]], [[히노미야 치나츠]]: 좋은 상사와 부하의 관계로, 두 명 모두 히나를 신용하며 히나 역시 그녀들을 신뢰한다. * [[만마전(블루 아카이브)|만마전]] * [[하누마 마코토]]: 마코토는 히나를 극도로 시기하며, 게헨나의 정식 학생회인 만마전의 권력을 남용해 선도부와 그 수장인 히나를 일방적으로 괴롭히는 상태다. 히나 역시도 자신과 선도부를 괴롭히는 마코토에 이골이 난 상태로, 마코토가 붉은겨울로부터 선물받은 마코토 동상[* 붉은 겨울의 체리노가 만들어준 것으로 모티브는 어떻게 봐도 [[라오우]]]을 별 이유도 없이 짜증난다며 보자마자 박살 낸 걸 보면 히나에게 있어 엄청나게 거슬리는 대상이다. {{{#!folding [ 대책위원회 편 Part.4, 5 스포일러 ] 하지만 의외로 대책위원회 편 Part.4에서 언급된 바에 따르면 현재의 악연과는 달리 과거 게헨나의 학생회장이었던 뇌제의 유산을 추적하는 건과 관련해서는 서로간의 의견 공유가 이루어졌던 것으로 보인다. 히나는 열차포 셰마타에 대해 '자신은 물론 마코토도 몰랐다'고 단언할 정도인데, 서로 의견 공유가 없었다면 확신할 수 없는 말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Part 5의 에필로그에서 뇌제의 유산을 파괴하는 데에 있어서는 암묵적으로 둘이 협조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 에피소드에서만큼은 마코토도 히나에게 암묵적으로 동의를 하는 등, 그동안의 마코토와는 이미지가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만마전과 선도부가 사이가 나쁘다는 사실은 대외적으로 드러나 있지만 양측 수뇌부가 몰래 연계하고 있는 일이 있다는 사실이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하게 만들었고 메인 스토리의 게헨나 편에서 다뤄질 것인지 기대된다는 의견이 많아졌다.]}}} * [[나츠메 이로하]]: 피차 게헨나의 상식인이라는 설움을 공유하는 관계라 그런지 마코토와는 달리 히나에게 협조적이다. 히나가 필요할 때 정보를 제공하며 잘 부탁드린다고 하거나, 이벤트pv 일러스트에서도 히나를 축하해 주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리고 히나 역시 이로하가 필요할 때에는 협조적이기 때문인지 평범하게 대하고 있다. 이렇듯 선도부와 만마전이라는 소속 집단의 관계를 떠나 개인으로서는 사이가 나쁘진 않은 것으로 묘사된다. * [[탄가 이부키]]: 이부키가 워낙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성격이라 그런지 히나를 무서워하지 않고 거리낌 없이 말을 걸어온다. 호칭도 제대로 히나 선배라고 불러오고, 히나 역시 이부키를 부를 때 이름으로 불러주는 것을 보아 생각보다 사이가 괜찮은 것으로 보인다. [[https://forum.nexon.com/bluearchive/board_view?board=1038&thread=2715870|한섭 공식 만화]]에서 이부키와 소꿉놀이를 할 때 반강제적으로 아기 역할을 맡는 것을 보아 이부키에게 의외로 꼼짝 못 하는 면모도 있다. * [[모토미야 치아키]]: 인게임에서는 아직까지는 접점이 없지만, 한섭 공식 만화에서 히나가 아기 역할을 맡으면서 이부키와 소꿉놀이를 하는 장면을 찍어 그대로 만마전 공식 신문에 특종으로 기사를 내버리면서 히나의 흑역사를 생성해버리고 말았다. * [[미식연구회]] * [[쿠로다테 하루나]]: 한쪽은 게헨나를 넘어 키보토스의 [[사고뭉치]]이며, 또 다른 한쪽은 게헨나의 [[수호신]]이므로 그야말로 [[톰과 제리]]를 연상케하는 서로 쫓고 쫓기는 관계이다. 특히 매번 개인적인 욕심으로 자기 부원들과 같이 [[아이키요 후우카|후우카]]를 납치하는 하루나를 한심해하는 모습도 보이기도 한다.[* 이벤트 스토리인 [[블루 아카이브/이벤트/빛으로 나아가는 그녀들의 소야곡|빛으로 나아가는 그녀들의 소야곡]]에서 이점이 잘 드러나는데 평소처럼 후우카를 납치한 하루나를 체포하고 유치장에 가둬서 심문할 때 "물어볼 필요도 없겠지만⋯⋯."이라는 주석을 달았을 정도다.] 그래도 사적으로 서로 이름을 부르는 등 나름의 면식은 있는 모양이며 이벤트 스토리인 [[블루 아카이브/이벤트/빛으로 나아가는 그녀들의 소야곡|빛으로 나아가는 그녀들의 소야곡]]에서도 후우카를 납치하다가 체포당해 감옥에 갇혀있는 동안 히나가 추궁하러 오자 능청스러운 모습으로 자신의 미식론을 이야기하며 대화를 나누거나 종이 비행기를 통해 히나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내는 등 문제아들 중에서 유별나게 히나를 상대적으로 덜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아예 안 두려워하는 것은 아닌데 에덴조약 편에서 체포되었을 때 식은 땀을 흘리는 표정으로 히나의 손에 우리의 운명을 맡겨지게 되는 것만큼은 피하고 싶었다며 사면초가라는 표현을 쓰는 것, 그 밖에 여러 스토리에서 히나가 사라졌다는 말이 들렸을 때 이를 틈타 움직이다 히나가 다시 나타나면 빠지는 것을 보면 하루나도 히나를 어느 정도는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아카시 준코]]: 평상시에는 문제를 일으키는 미식연구회 멤버중 하나로써 이쪽도 쫓고 쫓기는 관계지만, [[블루 아카이브/이벤트/빛으로 나아가는 그녀들의 소야곡|빛으로 나아가는 그녀들의 소야곡]] [[커튼콜]]에서 준코가 식권을 잃어버려 곤경에 처하자 다른 미식연구회 멤버들과 같이 식권을 찾아주기도 했다. 비록 문제아일지라도 히나에게 있어서 준코도 도움을 줘야 하는 학생 중 하나라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하다. * [[흥신소 68]]: 1장에서 선생의 신변 확보를 위해 아코가 아비도스 자치구에 무단 침범할 때 구실이 된 무허가 불량 동아리로, 원래는 추적의 대상이지만 워낙 게헨나의 문제가 산적해 있어 상대적으로 관심도가 높지는 않다.[* 선도부 그룹스토리에서도 온천개발부와 미식연구회가 벌이는 테러의 규모에 비해 흥신소가 치는 사고는 애교 수준. 그렇지만 교칙에 따라 체포하지 않을 수는 없는 정도. 실제로 선도부가 흥신소의 존재 중에서 의식하며, 경계하고 있는 요주의 대상은 [[오니카타 카요코|카요코]] 정도이다.] [[리쿠하치마 아루|아루]]는 히나를 두려워해 하드보일드고 뭐고 일단 도망을 칠 정도. * [[온천개발부]] * [[키누가와 카스미]]: [[미식연구회]]와 쌍벽을 이루는 [[트러블 메이커]]인 카스미지만 히나가 관련되자마자 기겁하면서 저자세로 협상하려 든다거나, 직면하는 순간 [[닌자 리얼리티 쇼크|히나 리얼리티 쇼크]]를 일으키며 자지러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완벽한 [[상성]]이 잡혀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히나는 온천개발부가 아무리 제압되도 카스미를 중심으로 재편되는 점을 들어 카스미는 우수한 리더면서 카리스마가 있다거나 충동적으로 보여도 계산적인 사람이라며 능력적인 면은 높게 평가하고 있다. * [[시모쿠라 메구]]: 온천개발부의 멤버 중 하나로써 말썽을 피우면 히나가 저지하는 편이지만 그 이외에 상황에서 조우할 시에는 평범하게 대화하는 모습을 보이며 [[블루 아카이브/이벤트/빛으로 나아가는 그녀들의 소야곡|빛으로 나아가는 그녀들의 소야곡]]에서도 종이 비행기를 통해 히나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내는 등 히나랑 사이가 나쁘지 않다. * 급양부 * [[아이키요 후우카]]: 후우카에게 있어서 실질적으로 '''자신이 미식연구회에게 납치당했을 때 구해내고, 급양부로 복귀시킬 수 있는 유일무이한 인물이다.''' 메인 스토리 1부 때는 히나가 후우카에게 이름을 부르지 않고 급양부장이라고 불렀지만 2부 시점에서는 후우카에게 제대로 이름을 불러주고 후우카도 히나에게 선도부장이라고 부르면서 선배 대접을 해주며 신뢰하고 있다. 그 이외에도 같이 게헨나에서 제일 고생하는 입장인지라 황륜대제 드라마 CD에서 후우카가 쉬지 않고 도시락을 판매하고 있다고 듣자 내심 걱정하고 평상시에 미식연구회를 포함한 여러 문제아들 사이에서 휘둘리는 것에 걱정하는 등 후우카가 겪는 고초에 대해 나름 신경 쓰는 모습을 보인다. * [[우시마키 주리]]: 서로 이름을 부르며 양호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주리가 서툰 요리 실력을 개선하려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주리의 요리로 인해 나타난 팬쨩 무리와 초거대 팬쨩의 처리로 고생하면서도 그녀를 탓하지 않고, 오히려 그 일로 그녀가 상심하진 않을지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주리가 만든 요리가 순수하게 그녀의 손에서 만들어질 때 괴물이 되어서 나타난 것이 아닌 게헨나 학원의 지반 밑에 흐르는 지하수로 인해 요리가 변형되어 나타난 것으로 매번 오해하고 있기 때문에 진상을 모르는 편이다. * 응급의학부 * [[히무로 세나]]: 선도부를 제외하고는 그나마 히나가 개인적으로 친분관계가 묘사된 몇 안되는 인물이다. 세나 또한 무뚝뚝해 보이지만 의외로 사려깊어서 히나의 고충을 이해하고 있기에 걱정해주는 편이다. 황륜대제 드라마 CD에서도 서로 거리낌 없는 동갑내기 친구로서의 모습을 보인다. * 반짝반짝부 * [[요자쿠라 키라라]]: 게헨나에서 딱히 말썽을 부리지 않는 학생인지라 히나와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관계다. 이쪽은 특히 히나를 '히낫찌'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있다.[* ちゃん에서 っち 부분만 쓴 애칭으로 현실에서도 적지만 쓰이고 있다.] * [[하타미 에리카]]: 이쪽도 게헨나에서 딱히 말썽을 부리지 않는 학생인지라 히나와 나쁘지 않은 관계다. 이들에게 존재조차도 희미한 [[하누마 마코토|마코토]]와는[* 파반느 2장에서 언급] 상반되는 히나의 입지를 보여주며, 어디까지나 게헨나의 기준이라지만 최소한의 상식선에서 행동하는 평범한 학생들에겐 히나가 굳이 공포의 대상일 이유가 없다는 걸 보여주는 장면이기도 하다. * [[트리니티 종합학원]] * [[티파티(블루 아카이브)|티파티]] * [[키리후지 나기사]]: 트리니티와 게헨나의 평화라는 이해 관계가 일치하여 함께 에덴조약을 재구성하는 것을 시도했다. * [[정의실현부]] * [[켄자키 츠루기]]: 서로 앙숙인 거대 학원의 무력단체의 수장이자 두 사람 모두 키보토스의 무력 일인자들인 만큼 모를 수는 없을 것이다. 성격적으로도 많이 달라 서로 껄끄러웠으면 껄끄러웠지 친할 이유는 없어보이지만, 또 부관들과는 다르게 상대 학원에 대한 노골적인 적개심을 드러내지는 않는 사람들이라 에덴조약 테러 상황에서 선생을 호위하는 임무와 같은 급박한 상황에서는 이성적으로 협력도 얼마든 가능한 상대로 추정된다.[* 실제 해당 상황에서 히나가 선생을 데리고 탈출하려 하자 다소 반감을 드러내는 하스미를 진정시키고 선생을 설득하는 모습을 보였다.] * [[하네카와 하스미]]: 직접적인 친분관계는 없지만 게헨나에 악감정을 가진 하스미가 선도부원인 치나츠와는 샬레탈환전에서 호흡을 맞춰 알면식이 있는 사이기에 추후 친분관계가 형성될 가능성은 있는 편. 에덴조약 테러 당시 히나의 지시에 따라 부장인 츠루기와 적들을 막아섰다. * 구호기사단 * [[스미 세리나]]: 황륜대제 때 세나와 함께 무리하는 히나를 휴식을 취하게 하기 위해서 온갖 핑계를 늘어놓았다.[* 어제 얼마나 잤냐는 질문에 히나는 3시간이라 답했고, 세리나는 그렇게 적게 자냐고 경악하자 히나는 도리어 언제나 이 정도라고 말해 세리나가 기겁하게 만든다.] 헌신적인 성격인 만큼 학원 간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히나에 대한 이미지가 나쁘지 않은 모양이다. * [[아리우스 분교]] * [[아리우스 스쿼드]] * [[조마에 사오리]]: 사오리와 아리우스 스쿼드, 그리고 트리니티(주로 미카)와의 관계는 대단히 복잡다단하지만, 게헨나 특히 히나의 입장에서 보면 '''자신의 눈앞에서 에덴조약 조인식에 참석한 티파티, 시스터후드, 만마전, 정의실현부, 선도부를 무자비하게 공격하고 선생을 살해하려 든 악랄한 테러리스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녀 자신도 순항 미사일 공격과 무한 증식하는 미메시스 군단에 맞서다 중상을 입었고 그 이후에도 선생을 경호하며 분전했으나 결국 선생을 온전히 지켜내지 못해 잠시 동안 히나가 죄책감을 가지는 동시에 정신붕괴 상태에 이르게 했다. 에덴조약 4장과 최종편, 이후 이벤트 스토리에 이르기까지 [[베아트리체(블루 아카이브)|나쁜 어른]]에게 주입된 증오를 극복한 사오리의 캐릭터는 많이 바뀌어 키보토스의 일원이 되어가고 있고 트리니티와는 함께 색채에 대항하여 전투도 수행했지만, 히나 개인과는 그 사태 이후 일말의 접점이 없어 이미지가 개선될지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 * [[밀레니엄 사이언스 스쿨]] * [[게임개발부]] * [[텐도 아리스]]: 1부 최종편에서 처음 만날 때 어느 정도 경계했지만 아리스에게 칭찬을 들으며 기분이 좋아졌고, 이 덕에 친해졌는지 이후 아리스에게 통화도 받으며 생일파티에 초대받는다. * [[SRT 특수학원]] * [[RABBIT 소대]]: 1부 최종편에서는 2장에 슬럼피아에 있는 생텀을 파괴하기 위해 [[게임개발부]]와 집결하여 만났으며 색채 [[시로 & 쿠로]]를 상대한다. 이후 4장에서 우트나피쉬팀의 배가 해킹 당해 거짓된 성소가 다시 지상에 도래할 위기에 처하자 히나와 같이 슬럼피아에서 재합류해 전투를 준비한다. 엔딩 크레딧에서는 함께 밤하늘 위에서 [[선생(블루 아카이브)|떨어지는 별]]을 본다. * [[아비도스 고등학교]] * [[대책위원회]] * [[타카나시 호시노]]: 서로 안면은 거의 없지만, 정보부 시절에 호시노를 주시해왔으며 [[쿠치나시 유메|큰 충격을 줄만한 사건]]이 있었음에도 부회장으로서 아이들을 잘 이끄는 강한 면모를 존경하고 있다.[* 선생에게 자신은 사실 생각만큼 강한 사람이 아니라 고백하며, 자신은 호시노가 겪은 일을 직접 당했다면 결코 이겨내지 못했을 거라며 호시노의 강함을 동경하고 있다.] 만날 때마다 계속 대화를 시도하지만 잘 안 되는 중이다.[* 에덴조약 3장에서 [[아지타니 히후미]]의 요청으로 대책위원회 전원이 지원병력으로 합류하며 재회하는데, 이때 호시노가 이름 정돈 기억해달라며 투정을 부리다 세리카에게 본인도 저쪽 이름 기억 못하지 않느냐며 면박을 받고 데꿀멍이 되는 장면이 있다. 언급되었다시피 정작 히나는 호시노의 이름을 정확히 성까지 기억하고 있는 건 물론 대책위원회 후배들도 잘 모르는 호시노의 과거 트라우마까지도 알고 있었다.] 이는 결국 2부 1편 3장 파트 3에서 선생의 부탁을 받은 겸 폭주하는 호시노를 막기 위해 직접 상대함으로서 갈등관계를 크게 치르게 된다. {{{#!folding [ 대책위원회 편 Part.5 스포일러 ] 다행히 호시노가 테러화에서 벗어난 뒤에는 테러화에서 벗어나는 데에 큰 도움을 준 히나에게 드디어 호시노가 '''선도부장 쨩'''이 아니라 '''히나 쨩'''으로 이름을 불러주는 관계가 된다. 완전히 경계를 풀고 히나의 어깨에 기대서 자는 정도로 마음을 연 것으로 보인다.}}} * [[산해경 고급중학교]] * [[류우게 키사키]]: 자신과 우연히도 생일이 같은 친구. 산해경의 폐쇄성을 고려해 봤을 때 게헨나와 엮일 일이 없을 줄 알았지만, 생일이 같다는 이유로 소동이 벌어진 탓에 만남의 자리가 생겼다. 미니 스토리 '어느 2월의 기록'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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